올해 전담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매년 저희 반만 보고 다른 반을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었는데 전담 하면서 여러 반을 보니까 확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담임이었다면 제 앞에서 절대로 내뱉지 못할 날것 그대로의 대화가 수업 중에 이루어지더군요.
그게 왜 잘못됐는지 각 잡고 수업하기는 어려워서 간단히 설명만 했는데요,
이게 잘못된 말이라는걸 배워본 적이 없는 모양이더라고요.
학생들이 살면서 한 명의 어른한테서라도 제대로 배우는 경험이 얼마나 귀한지.. 우리가 하는 크고 작은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 우리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올해 전담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매년 저희 반만 보고 다른 반을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었는데 전담 하면서 여러 반을 보니까 확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담임이었다면 제 앞에서 절대로 내뱉지 못할 날것 그대로의 대화가 수업 중에 이루어지더군요.
그게 왜 잘못됐는지 각 잡고 수업하기는 어려워서 간단히 설명만 했는데요,
이게 잘못된 말이라는걸 배워본 적이 없는 모양이더라고요.
학생들이 살면서 한 명의 어른한테서라도 제대로 배우는 경험이 얼마나 귀한지.. 우리가 하는 크고 작은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 우리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