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박스는 성평등 교육을 연구하는 교사 모임입니다

2017년, 성평등한 교실을 꿈꾸는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성평등 교육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아웃박스는 교실과 학교, 그리고 사회에 이르는 변화의 움직임이 교육을 통해 시작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웃박스는 수업을 만들고, 교실 환경을 점검하며 교실과 학교를 성평등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가꿉니다. 일상 속 성 고정관념을 깨는 데서 시작하여 젠더에 기반한 구조적 차별을 인식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실천을 해나갈 수 있는 시민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교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학교 밖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수업의 변화가 교육과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제안합니다. 


아웃박스는 성평등 교육이 모든 사람들에게 닿을 때까지, 다양한 노력을 이어갑니다. 




 Think Outside  the Box


아웃박스 OUTBOX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하다라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성별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보 라    성평등과 연대를 의미합니다.

  초 록    은 교실을 의미합니다.  학생들이 칠판 가득 채워 넣을 희망이기도 합니다.

 

아웃박스는 

이런 교실을 꿈꿉니다


🙋‍♀️

나다움을 스스로 정의하는 교실

고정관념을 넘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원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묻고 주변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약 없이 꿈꾸고 도전하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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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교실

각자의 다름을 다채로움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기르고 다양성을 체험할 기회로 삼도록 돕습니다. 편견이나 혐오표현 없이 서로 다른 생각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나누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

일상 속 편견을  예민하게 발견하는 교실

장난감이나 영화, 놀이나 칭찬에도 숨어 있는 작은 성 고정관념을 인지하고 이에 관해 일상적으로 대화합니다.

  

차별의 구조에 질문을 던지는 교실

눈앞의 작은 편견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거대하고 오래된 사회 구조적 차별의 결과와 맞물려 있음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회 구조를 읽는 힘을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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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연대하는 교실

냉소보다는 희망을,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차별과 혐오에 함께 대항하는 실천하는 시민으로서 함께합니다.  



Now streaming

아웃박스가 걸어온 길 ㅡ

아웃박스는 교육 자료를 만들고, 

성평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행사, 활동

월경을 월경답게

월경수다회 개최

2018-2019. 성을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성교육 전체 이용가

서울교대 <성교육, 전체이용가>

2019.11.01. 서울교대에서 성교육 페스티벌을 열다



 

학교 성교육 다시 쓰기

카카오100up <문제정의 프로젝트>

2020.07.-2020.12. 학교 성교육의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하다

SHOW NOW

학교 성교육 다시, 쓰기

2021.5.2. 포괄적 성교육 관점 담은 새로운 성교육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다

축구를 시작한 너에게

<축구를 시작한 너에게>

2021. 여자 축구 이야기, 성평등교육 콘텐츠 대상 수상

성평등으로 연결되는 교사들

새학년 맞이 워크숍 <성평등 교실-되기>

2023.02. 성평등 교실을 위한 수업 나눔과 교사 네트워킹

쓰고 참여한 책 

강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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